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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전남도 산학협력 취업 패키지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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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차휘 작성일20-02-10 22:32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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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목포대학교 전경 /뉴스1 © News1
(목포=뉴스1) 김영선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전남도의 '2020년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사업'에 청정에너지 시스템 인력양성 분야가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도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사업은 기업 맞춤형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습을 통해 대학 재학생의 직무역량과 취업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 및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취업패키지 청정에너지 시스템 인력양성 사업에는 목포대 전자·정보통신공학과와 기계공학과 및 지역 유관 기업 32개 사가 참여하며 올해는 도비, 인재 육성기금, 대학 대응 자금을 포함, 2억 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목포대는 이 사업을 통해 학제 간 융합 교육과정 개설·운영과 직무능력 및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남 주력산업 진흥을 위한 청정에너지 시스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또, 산학협력 ICC 및 미니클러스터 구축·운영, 취업 연계형 산학 공동 인력양성, 산학 공동 연구 및 신기술 지원 등을 통해 참여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산학협력 고도화를 지원한다.

ysun1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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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지난해 5년 만에 세수 결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세수 상황은 더 좋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이 흘러나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확산으로 기업 실적 악화가 예상되고 부동산 거래 단절 등 사방에 세수 악재 요인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총 국세 수입은 293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0억원 감소했다. 세입 예산(294조8000억원) 대비로는 1조3000억원 적다. 오차율(0.5%)은 2002년(0.3%) 이후 1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올해 세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는 법인세라는 게 대체적인 견해다. 법인세는 전체 세수의 20% 이상을 책임진다. 정부가 확정한 올해 법인세수 목표는 64조4000억원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64조3000억원이 걷힐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법인의 영업 실적 부진으로 전년 대비 8조7000억원(-11.9%) 감소할 것으로 봤다. 또 부가가치세 전망치는 67조7000억원으로 민간소비 증가와 통관수입액 개선에도 지방소비세 이양 비율 인상(15%→21%)에 따른 이체액(-5조1000억원) 변화로 전년 대비 1조9000억원(-2.7%)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의 경기 영향은 지켜봐야겠지만 경제에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세수 상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내수 부진이 심화하면 그에 따라 세금이 예상보다 덜 걷힐 수 있다는 의미다. 홍 부총리는 "세입 여건이 결코 쉽지 않지만 최소한 계상된 세수가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세청도 이 같은 이유에서 올해 중점 업무 추진 과제 첫 순위로 '안정적 세수 조달'을 내세웠다. 국세청이 지난달 29일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발표한 '2020 국세행정 운영 방안'에 따르면 총 7개 항목으로 구성된 중점 세부 추진 과제 첫머리에 '안정적 세입 예산 조달로 튼튼한 국가재정 뒷받침'을 제시했다. 국세청은 "주력 제조업 업황 회복 등에 힘입어 성장세 개선이 예상되나 미ㆍ중 무역 협상의 향방 등 불확실성이 상존해 세입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짚었다.

국세청은 이미 직제 개편을 통해 일선 세무서 체납징세과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등 체납 전담 조직을 출범시켜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탈세 혐의가 높은 납세자를 조사 대상으로 정밀하게 선정할 수 있도록 납세성실도 분석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는 "제조업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 등으로 세수 여건은 더욱 어려워졌다"며 "특단의 투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해 관리 대상 사업 집행 실적은 301조6000억원(103.3%)으로 연간계획(291조9000억원) 대비 9조7000억원 초과 집행했다. 이는 2006년(105.1%) 이후 최고다. 재정 집행 속도를 앞당기면서 재정수지는 가파르게 악화하고 있다. 지난해 1~11월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7조9000억원 적자를 냈다. 이는 2009년(-10조1000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누계 관리재정수지는 45조6000억원 적자를 나타내 2011년 관련 통계 공표 이후 최대치다. 같은 기간 중앙정부 국가채무도 704조5000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재정수지ㆍ국가채무 실적치는 기금 결산 후 취합ㆍ분석을 거쳐 오는 4월 국가결산 발표 시 공개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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